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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ry

[이랜더’s 온앤오프] 이랜드이츠 SCM(직수입) 이병연 파트장

2024년 4월 11일

 


본격 일상 염탐 콘텐츠! <이랜더’s 온앤오프>  

이랜드그룹 각 사업부 직원들은 어떻게 일하고, 퇴근 후에는 무엇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을까요? ‘온앤오프’는 이랜더들의 직장 생활과 일상 모습을 브이로그 형식으로 풀어낸 콘텐츠입니다. 낯설고도 익숙한 이의 일상에서 나와 비슷한 면을 발견하고, 그들의 소소한 일상을 들여다보며 공감을 느끼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획되었죠. 

여덟번째 주인공은 이랜드이츠 SCM(직수입) 물류팀 이병연 파트장입니다. 보드게임 민간자격증 보유! 자택에 개인소장하고 있는 보드게임만 500여 개! 사람들과 직접 호흡하며 즐기는 보드게임의 매력에 푹 빠져있다는 이병연 파트장, 가족은 물론 팀에도 이를 전파했다고 하는데요. 일터에서는 ‘현장과의 최단거리 소통을 실행하는 파트장’으로, 퇴근 후에는 건강한 취미생활로 일상을 가득 채우고 있는 이병연 파트장의 이야기, 함께 들어볼까요? 

  


  

 

  

 

 

 


 

안녕하세요! 

이랜드이츠 SCM(물류)팀에서 근무하는 이병연 파트장입니다. 
직수입 수탁 창고 관리 전반 및 매장의 배송 퀄리티 관리를 하고 있죠.

2012년 말 샤브샤브&샐러드바 브랜드인 로운 1호점 점장으로 입사해 선임점장으로 근무하다
2021년부터 지금의 SCM팀 업무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직무는 많이 다르지만, 고객의 관점에서 항상 고민하고 실행하는 베이직은 변함이 없답니다.

 

 

  

사무실로 출근하는 날이면 향긋한 커피와 함께
쌓인 메일을 확인하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유관부서, 물류센터, 매장(애슐리 등)에서 보내온 불편함이나 요청사항을 확인하고
이를 신속하게 해결해드리고 있죠.

 

  

저희 물류팀은 현장(매장)에서 사용하는 각종 식부자재를 보관하는 창고부터
매장 배송 및 CS 관리 등 전체적인 프로세스를 관리합니다.

저는 물류 업무 중 직수입 수탁 창고 관리와 현장 배송퀄리티 관리 업무를 담당하며
해외에서 수입되는 자재(보세)는 물론 미리 비축해 놓는 자재의 보관창고에 대한 관리를 하고 있죠.
더 좋은 조건과 퀄리티의 창고를 지속적으로 찾고 계약하는 것도 제 몫입니다!

 

 


또한 매장에 직접 방문하여 배송퀄리티를 확인하고
현장 직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더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노력을 게을리 하지 않고 있습니다.

사무실에서의 관리 업무가 전부일 것이라 생각하실 수 있지만
물류창고, 현장 배송 점검, 기타 다양한 현장과의 교류가 이뤄지는
다이나믹한 업무가 많기 때문에 한 순간도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업무를 함께하고 있는 저희 팀원들도 살짝 소개할게요.ㅎㅎ 

얼마 전 떠난 봄소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SCM팀의 결속력을 다시 한번 다지기도 했는데요.

맛있는 음식을 먹은 후 시작된 팀원들과의 보드게임 한판!
함께 웃고 떠들며 스트레스도 날리고 기분 전환도 한 즐거운 시간이었답니다. 

 

 

 

즐겨하는 취미 활동 중, 특히 보드게임에 진심인데요! 

컴퓨터나 모바일 게임과는 다르게
사람들과 직접 만나 호흡할 수 있는 것이 매력입니다!

어릴 때는 친구들과, 지금은 가족 및 직장동료와 함께 하면서
아이들의 정서적인 성장과 팀원들과의 화합에 일몫을 담당하고 있죠.

보드게임을 즐기는 데 나이를 구분할 필욘 없지만
아이들과 함께 하는 게임으로는 <탑텐티비>, <너도나도 파티>를,
친구, 동료들과는 두뇌회전이 조금 더 필요한
<텔레스트레이션>과 <스플랜더>를 추천드립니다!

 

  

보드게임은 제가 초·중학교시절부터 정말 좋아했던 취미로, 

10년 전부터 다시 불이 붙게 되었는데요.
보드게임 홀릭&컬렉터에 가까워지면서 직접 모으는 지경에 이른 것은 안 비밀(!)
500개까지 모았지만 결국 중고로 많이 팔았고
지금은 300개 초반대로 자중(?)하며 유지하고 있습니다.

 

 

(출처 : 유튜브 채널 ‘데굴데굴 스튜디오’)

 

워낙 오래 전(80년대 후반)부터 보드게임을 좋아했고 관심도 깊다 보니 

저의 이야기가 짤막하게 보드게임 유튜버에게 소개된 적도 있답니다. 


 

 

더불어 몇 년 전 보드게임지도사, 보드게임개발자 민간자격증도 취득하게 되었습니다. 

보드게임은 교육에도 활용되고 있어 유치원, 어린이집, 놀이치료사, 홈스쿨·특수학교 종사자 및
취업 희망자 분들이 해당 자격증을 많이들 취득한다고 하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보드게임의 교육적인 부분을 잘 활용해 정서 발달에도 도움을 주려 하고 있어요.

 

 

또 하나 빠져있는 것은 바로 캠핑입니다. 

친구와 떠났던 첫 캠핑의 기억이 너무 좋아 장비들을 하나씩 사게 되었고,
아이들도 정말 좋아해서 꾸준히 함께 캠핑을 다니고 있답니다.!

자연과 사람, 새로운 경험이 공존하는 캠핑. 왜 추천을 마다하겠습니까?
게다가 보드게임과 캠핑의 콜라보는 가히 사기라고 말하고 싶네요.ㅎㅎ

 

 

 

외향형이라 밖에서만 여가를 보낸다고 생각하신다면 오산! 

퇴근 후 시간을 정해놓고, 온가족이 책 읽는 시간을 가지는데요.

(자의반 타의반으로) TV는 수년 전에 없앴고,
아이들에게 독서 습관을 들여준다는 핑계로 저도 반은 억지로 시작했지만
덕분에 가족들이 독서를 하면서 마음의 양식이 쌓이는  뿌듯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루 30분, 가족들과 함께 차분히 책을 읽으며 다이나믹한 저의 하루를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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