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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History of E land 이랜드 42년

Timeline

  • 1980년

    1980

    이대 앞 보세 옷 가게 잉글런드 창업

    1980년 9월 23일 이화여대 앞 작은 보세 옷가게 ‘잉글런드’가 문을 열었습니다. 창업자 박성수 회장은 맞춤복이 유행이던 당시 ‘절반 가격에 2배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철학으로, 대중성과 가성비를 갖춘 캐주얼 보세의류를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 1980년

    1986

    한국 최초 패션 프랜차이즈 도입

    창업 초기에 사용하였던 이름인 '잉글런드'에서 '이랜드'로 상호를 변경하고, 법인화를 진행합니다. 이 후 1983년 '브렌따노', 1985년 '언더우드', 1988년에는 '헌트'를 론칭하며, 단숨에 주력 브랜드 4개를 구축합니다.

    당시 보세 매장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패션시장에 디자인과 매뉴얼이 통일된 '프랜차이즈형 매장'은 업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습니다.

  • 1989년

    1989

    아동복 시장 진출

    내의 중심의 단조로운 아동복 시장에 '리틀브렌', '이랜드 주니어', '언더우드 스쿨'을 연달아 론칭하며 다양한 색상과 감각적인 디자인의 아동 의류를 선보였습니다.

  • 1990년

    1990

    시계 주얼리 전문 브랜드 및 여성복 사업 진출

    당시 고가품으로 여겨지던 시계와 주얼리의 대중화를 선포하며, 시계 주얼리 전문 브랜드 '로이드'를 출시했습니다.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이 탄생했습니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여성 캐주얼 브랜드로 지금까지도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 1991년

    1991

    이랜드 재단 설립

    ‘벌기 위해서가 아닌 쓰기 위해서 일합니다’라는 이랜드의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이랜드 재단이 설립되었습니다.

    이랜드 재단은 사회의 여러 분야에 걸쳐 나눔 활동을 전개하며, 지금까지 누적 총 6천만 명을 후원했고, 기부액은 약 4000억 원에 달합니다. (2020년 기준)

  • 1994년

    1994

    유통 사업 진출, 국내 최초 도심형 아울렛 도입

    국내 최초 도심형 아울렛 ‘2001 아울렛’을 오픈하며, 유통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현재 전국 최다 점포 수를 보유하며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 1994년

    1994

    외식 사업 진출

    피자몰 명동 1호점을 시작으로 이랜드의 외식문화 대중화가 시작됐습니다. 글로벌 브랜드의 값비싼 피자만 존재하던 1세대 피자 시장에 ‘9,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을 선보인 피자몰은 25년이 넘는 시간 동안 그 가격을 유지해오고 있습니다.

  • 1994년

    1994

    패션 사업 중국 진출

    중국에 생산공장을 설립하면서 중국 패션 시장에 첫걸음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이 후 인도, 베트남, 스리랑카 등지에도 현지 공장을 확장, 해외 생산 비율을 늘리며 생산 다각화와 글로벌 진출을 본격화하게 됩니다.

  • 1996년

    1996

    호텔 사업 진출

    ‘설악 켄싱턴 스타호텔’을 인수하면서 호텔 사업에 진출했습니다. 스포츠와 영화, 음악 등 문화계 스타들을 테마로 한 ‘스타 룸’을 오픈하며, 세계 최초의 스타 테마 호텔을 선보입니다.

  • 1997년

    1997

    마포 노인 복지관 수탁운영

    이랜드 복지재단은 마포 노인복지관 수탁을 시작으로, 전국 10개의 복지관을 직접 운영하며, 진정성 있는 나눔을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 1999년

    1999

    미국 진출

    국내 기업 최초로 자체 브랜드(이랜드 키즈)를 가지고 미국 아동복 시장에 진출합니다. 미국 전역에 500여 개가 넘는 판매망을 보유하며, K-패션을 전 세계에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 2001년

    2001

    지식 경영 대상 수상

    글로벌 컨설팅 업체 부즈앨런&해밀턴이 심사하는 지식경영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직원들이 주도하는 이랜드식 지식경영은 당시 기업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고, 기업대상 공개 세미나를 통해 1,000개가 넘는 기업들에게 지식경영 노하우를 전수하기도 했습니다.

  • 2002년

    2002

    매출액 1조, 전 브랜드 흑자 달성
    순익 10% 사회환원 선언

    패션, 유통, 외식, 호텔 등 이랜드가 보유한 전 브랜드가 흑자를 달성하며, 최초로 연매출 1조를 돌파했습니다.

    동시에 ‘기업은 정직하게 이익을 내고, 그 이익을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는 창업정신을 기반으로 매해 순수익의 10%를 사회에 환원하기로 선언했습니다.

  • 2003년

    2003

    애슐리 1호점 오픈

    애슐리는 ‘2001 아울렛’ 분당 1호점을 시작으로 국내 패밀리 레스토랑 시장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와 편안한 분위기로 고객의 특별한 순간마다 늘 함께하고 있습니다.

  • 2004년

    2004

    뉴코아 M&A

    국내 최초의 도심형 아울렛을 선보이며, 유통업에 진출한 이랜드는 뉴코아의 10개 백화점과 15개 할인점(킴스클럽)을 인수하면서, 국내에서 가장 많은 점포를 보유한 대형 유통기업으로 발돋움하게 됩니다.

  • 2004년

    2004

    존경 받는 기업인 대상 수상

    창업 초기부터 지켜온 ‘정직경영’과 ‘나눔정신’의 결과로, 전국경제인연합회와 서울경제신문이 공동으로 주관한 '2004년 존경 받는 기업인' 시상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 2007년

    2007

    뉴발란스 라이선스 계약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의 국내 판권을 유치하며 스포츠 사업부문을 강화하였습니다.

    당시 연 매출액 200억 원이었던 뉴발란스는 3년만에 1600억 원, 7년 만에 4000억 원을 돌파하며, 국내 스포츠 브랜드의 판도를 바꾸어 왔습니다.

  • 2009년

    2009

    국내 최초 SPA브랜드 스파오 론칭

    이랜드는 35년간 축적한 패션사업의 역량을 총 결집해 국내 최초 SPA브랜드 ‘스파오’를 론칭했습니다.

    국내에서 7년 만에 연 매출액 3천억을 돌파한 ‘스파오’는 중국, 말레이시아 등 해외 각국에 진출하며, 글로벌 SPA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 2009년

    2009

    베트남 탕콤 인수

    남다른 혁신으로 한국의 패션시장을 이끌어온 이랜드는 기술투자와 R&D센터 설립을 위해 베트남 생산공장 ‘탕콤’을 인수했습니다. 탕콤은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첨단 소재, 친환경 공법을 함께 개발하며 이랜드 패션의 글로벌화에 중점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2010년

    2010

    국내 최초 중국 의류 사업 매출 1조 달성
    대구 이월드 오픈

    중국 시장에 맞는 철저한 현지화 전략으로 국내 패션기업 최초로 중국에서 매출 1조원을 돌파합니다.

    국내에서는 영남권 최대 규모의 테마파크인 이월드를 오픈했습니다.

  • 2010년

    2010

    유럽 명품 브랜드 M&A

    이태리 하이엔드 브랜드 '라리오', '수토만텔라시', '만다리나덕'을 차례로 인수하며, 유럽 명품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국내에 선보이기 시작합니다.

  • 2011년

    2011

    국내 최초 여성 SPA 미쏘 론칭

    이랜드는 ‘스파오’에 이어 한국 여성의 체형에 가장 잘 맞는 여성 SPA브랜드 ‘미쏘’를 론칭했습니다.

    매주 새롭게 출시되는 트렌디한 상품과, 풀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1만여 개의 디자인으로 국내 여성복 시장에 새로운 변화를 주도했습니다.

  • 2012년

    2012

    호텔 사업 글로벌 확장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 사이판’, ‘사이판 코럴오션 골프리조트’ 사이판 3곳의 호텔 및 리조트와 중국의 ‘계림 쉐라톤 호텔’을 인수하며 글로벌 호텔사업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 2012년

    2012

    이랜드크루즈 론칭

    2012년 겨울 새롭게 문을 연 이랜드크루즈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거 유치하며, 글로벌 레저사업의 핵심 콘텐츠로 자리잡았습니다.

  • 2013년

    2013

    국내 최초 슈즈 SPA 슈펜 론칭
    매출액 10조 달성

    이랜드는 글로벌 소싱 역량과 SPA시스템을 접목해 국내 최초로 슈즈 SPA ‘슈펜’을 론칭했습니다.

    의류에만 적용됐던 SPA의 개념을 잡화와 액세서리까지 확장시키며 국내 패션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전략을 완성합니다.

    공격적인 사업확장으로 국내외에서 대규모 성장을 거듭한 이랜드는, 창사 33년 만에 매출 10조를 달성하게 됩니다.

  • 2014년

    2014

    아시아 최대규모 물류센터 준공

    최첨단 물류시스템 구축, 물류 거점 확보를 위해 만들어진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천안 물류센터'는 글로벌 패션유통 기업으로서 경쟁력을 갖추는 데 중점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2014년

    2014

    서울 이랜드 FC 창단

    이랜드의 의식주휴미락 콘텐츠를 접목하여, 글로벌 스포츠 비즈니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 연고 프로축구팀 서울 이랜드 FC를 창단했습니다.

  • 2016년

    2016

    중국 상해 유통 1호점 오픈

    중국에서 패션 기업으로 자리 잡은 이랜드는 중국 유통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상해에 ‘팍슨-뉴코아몰(百盛优客城市广场)’을 열었습니다. 이로써 ‘아시아 최대 패션·유통·외식 기업’을 향해 한 걸음 다가섭니다.

  • 2016년

    2016

    이랜드몰 오픈

    온,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고객에게 편리한 쇼핑을 제공하고자 '이랜드몰'을 오픈했습니다.

    백만 개가 넘는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이랜드몰’은 연간 거래액 2천억 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 2018년

    2018

    중화자선상 네 번째 수상

    중국 시장 진출 이후, 중국 내 교육 사업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온 이랜드는, 2011년, 2012년, 2015년에 이어 2018년에도 중화자선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기록은 한국 기업으로는 유일하며, 외자 기업 중에서도 최다 수상입니다.

  • 2020년

    2020

    이랜드 청년주택 PEER 제1호 신촌점 준공

    청년 사회문제 해결에 대한 의지를 담아, 역세권 청년주택 ‘PEER’ 1호점(신촌)을 오픈했습니다.

    시행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을 직접하는 이랜드 건설은 고객의 삶의 질 향상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기존에 없던 혁신적인 주거모델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