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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재단x카페루고 러브업 캠페인 시즌 8

2022년 7월 4일

 


이랜드 임직원들이 근무하는 가산사옥에서 ‘러브업 캠페인’이 시작됐죠. 이랜드재단과 외식사업부가 함께 진행하는 임직원 참여형 나눔행사로, 어느덧 시즌 8를 맞이했습니다.  

‘러브업 캠페인’은 2017년 7월 처음으로 진행된 이래 2021년까지 총 18,000여 명이 참여했고,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번 시즌에 현재까지 2천 명이 기부에 동참했습니다.  2022 러브업 캠페인 시즌 8 현장을 소개합니다.  

  


 


산사옥 러브업 캠페인 기부 현장

 


더위 날리는 COOL한 여름 기부 캠페인
러브업 캠페인 2천명 돌파! 

 

‘러브업 캠페인’은 카페 루고 음료 사이즈업을 통해 폭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이색 나눔 프로그램입니다. 음료 가격에 500원을 추가하여 사이즈업 하면 이랜드 가산사옥에 위치한 카페 루고가 추가 금액만큼 기부금을 조성하고, 이랜드재단이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을 더해 음료 한잔당 1천원이 자동 기부됩니다. 

2017년부터 진행된 러브업 캠페인은 2021년까지 총 18,234명 참여, 20,567,000원의 기부금이 전달됐습니다.

 

 

 
러브업 지원 전 상황
(좌) 지원 2년 후, (우) 2022년 현재 모습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생사를 오가던 아기천사 안자(가명)가
러브업 캠페인을 통해 눈을 떴고 기적처럼 살아났습니다!”



 
사랑의 온도를 전하는 러브업 캠페인,
희망의 씨앗이 불러온 변화!


2017년부터 시작한 이래로 러브업 캠페인을 통해 취약계층 아홉 가정이 새 희망을 얻었습니다. 직원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로 누적 20,567,000원의 기부금이 조성되었으며, 이렇게 모인 기부금은 취약계층의 주거, 생계, 치료비로 지원됐습니다. 

그중 직원들의 깊은 관심이 아기천사 안자에게 닿았습니다. 한때 작은 몸으로 생사를 오가던 안자는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여 행복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러브업 캠페인 임직원 기부 현장



 
폭염 취약계층을 위해
직원들이 두 팔 걷고 나섰다! 


캠페인 시즌이 거듭될수록 임직원들의 참여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참여의 재미를 더하기 위해 위해 목표 기부금의 30%, 50%, 70%, 100% 달성율에 따라 당첨자 수를 달리하여 커피쿠폰을 제공합니다. 더 많이 기부될수록 더 많은 기부자에게 시원한 커피가 제공됩니다. 



이번 시즌 8은 7월 15일까지 진행되며 러브업 캠페인으로 모인 소중한 기부금은 무더위 폭염에 시달리는 폭염 취약계층 가정의 주거비, 생계비, 여름나기 용품 구입비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올해는 오프라인(가산사옥)으로 참여하지 못하는 임직원들을 위해 온라인 기부 사이트를 통해 비대면으로 기부에 동참할 수 있습니다. 

 

 

 

“러브업을 기다렸어요. 다시 나눔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쁩니다.

열심히 러브업! 할게요.”  

-이랜드몰 이나래-

 

“일상 속에서 커피를 마시며! 자연스럽게 나눔에 참여하게 되었네요. 

이랜드의 러브업이 모여 무더위 속에 어려움에 있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프라이스 박신용, 장재원-



매년 여름이면, 이랜드 임직원들과 루고에서 러브업 하며 나누는 일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해요. 우리 루고 직원들도 함께 마음을 모아 

직원분들께 러브업을 알리고 있습니다.” 

-카페 루고 임효승 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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