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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이츠 출신 반궁 점주 스토리

2024년 11월 13일

 

 

이랜드이츠의 경험을 밑거름 삼아, 새로운 인생을 반궁과 함께 그려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태영, 조여경 점주인데요. 이들에게 반궁은 단순한 한식당 그 이상의 공간입니다. 고객이 믿고 다시 찾는 ‘편안한 식사의 자리’가 되길 바라며, 합리적인 가격과 정성 어린 서비스로 한 끼를 채워가고 있죠. 반궁의 이야기는 고객이 직접 전하는 입소문에서 시작됩니다. 어떤 이야기인지, 지금 들려드릴게요.

  


 

 



안녕하세요, 반궁 분당점 점주 조여경입니다. 이랜드이츠에 애슐리와 피자몰 등에서 현장을 경험하고, 퇴사 후 2021년부터 2001아울렛 분당점 내 푸드코트에 위치한 반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생선 한 마리를 제대로 먹이기 힘든 경우가 많았어요. 생선이 몸에 좋은 건 알지만, 집에서 구우면 쉽게 냄새가 배고, 손질도 번거롭기 때문이죠. 제 경험을 바탕으로, 다른 부모님들에게도 필요한 공간이 될 거라 생각하며 반궁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반궁 분당점

 

“정성을 담은 음식은 고객이 더 잘 알아요”

 

일반적인 한식당은 반찬을 나눠먹는 문화가 있죠. 하지만 반궁은 한상차림으로 개인 반찬을 준비해 고객들이 더욱 위생적이고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어요. 가장 반응이 좋은 밑반찬은 호박죽이에요.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지만, 또 맛을 내기 까다롭죠. 매일 다른 첨가물 없이 직접 끓이고 있어요. 

또한 분당점은 공간이 한정적이라 다른 지점처럼 솥밥을 준비하긴 어려워요. 그래서 찰진 밥맛을 위해 가정용 압력밥솥을 사용하고 있어요. 일반 식당에서 흔히 쓰는 30~60인용 대형 밥솥이 아닌, 10인용 밥솥에 자주 밥을 짓는 거죠. 갓 지은 밥맛을 유지하는 비결이라고도 할 수 있어요. 밥솥은 두 달에 한번씩 교체해야하지만, 맛있는 밥을 위해 아낌없이 정성을 쏟고 있습니다.

 

 

 

 


 

“이랜드이츠의 경험이 자양분이 되었어요”

 

이랜드에서 근무하면서 가맹점 내 발주 시스템과 위생 관리 전반에 익숙해졌고, 그 덕분에 음식과 서비스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이랜드이츠의 강점은 서비스 마인드라고 생각해요. 저도 그 영향을 많이 받았죠.(웃음) 

이랜드이츠 담당자들도 정말 친절합니다. 제가 이츠 출신이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 요청에 대한 피드백이 빠르고 적극적이에요. 물론 담당자 혼자 결정을 내리기 어려운 경우도 있지만, 항상 공감해주고 해결책을 찾으려고 다방면으로 노력해요. 이랜드이츠 서비스 마인드가 이곳에서도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것 같아요.

 

 

 

 


 

“행복은 멀리 있지 않아요”

 

업무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낄 땐 “맛있게 잘 먹었다”는 감사 인사를 전해주실 때입니다. 그런 순간마다, 정성을 다해 만든 음식이 누군가에게 기쁨이 된다는 생각에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2001아울렛 분당점은 일요일 휴무입니다. 그 덕분에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며, 가족들과 더 오랜 시간을 보낼 수 있죠. 예비 창업자분들께도 자신에게 맞는 상권을 잘 찾아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상권의 특징과 운영 방식이 나의 생활 패턴에 맞는 상권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니까요.

 

 



 

 

 

 



안녕하세요, 반궁 뉴코아아울렛 강남점(이하 강남점) 점주 이태영입니다. 이랜드이츠에 입사해 애슐리, 자연별곡 등 여러 브랜드를 경험했습니다. 반궁·테루·후원·아시아문을 아우르는 온라이프 다이닝도 담당했고요. 몇 해 전부터는 직영점이었던 반궁 강남점을 가맹점으로 전환, 현재 가맹 점주로서 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강남점은 직영점 때부터 매출이 우수했어요. 반궁이 뉴코아아울렛 상권에 잘 맞아 떨어졌기 때문이죠. 지금은 가맹 매장으로 직원들과 함께 매장 전반을 관리하고 있어요. 꾸준히 늘어나는 단골 고객 덕분에 긍정적인 선순환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반궁 뉴코아아울렛 강남점

 

“또 가고 싶은 식당이 되고 싶어요”

 

집에서 조리하기 어려운 생선을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점, 반궁의 시작이었어요. 최근에는 생선 요리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메뉴 덕분에 반궁을 찾는 고객이 많아졌습니다. 이제 반궁은 한식의 니즈를 폭넓게 채워주는 공간이 된 것 같아요. 한식은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잖아요. 계절에 크게 구애받지 않아 분기별 평균 매출 변동이 평균 20% 내외로 안정적입니다.

한식의 특성상 메인 메뉴와 반찬 모두 손이 많이 가긴 하죠. 그래도 그만큼 고객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실제 강남점 단골 고객이 60~70%가 50대 이상의 단골 고객일 정도로요. 반궁 강남점은 반궁 매출 1위를 기록하며, 매달 성장하고 있어요. 이번 여름에는 최고 매출을 경신하며 앞으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고객 만족은 현장에서 실감나요

 

현장에서 ‘½ 가격, 두 배 가치’라는 고객 만족을 가장 가까이에서 체감하고 있어요. 한상 차림으로 내어드리면 “와! 이 가격에 이렇게까지?”라며 놀라워하고, 사진을 찍는 모습에 저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렇게 만족한 고객들이 지인과 함께 재방문하며 자연스럽게 입소문 나는 것이이야말로, 이랜드이츠 가맹점의 큰 장점 아닐까요? 

자주 방문하는 고객들은 굴국밥, 막국수 등 신메뉴에도 높은 만족도를 보여요. 매장 환경상 시즌 한정 메뉴로 운영하고 있지만, 오히려 신선하게 느끼시는 것 같아요. 이렇듯 연구개발팀이 꾸준히 신메뉴를 제안하기 때문에 새로운 매출을 찾기보다, 현재 고객들에게 최선을 다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일하는 재미를 찾아야 해요”

 

이랜드이츠는 퇴사했지만, 여전히 이랜드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는 자부심이 있습니다. 약 15년 이상 근무하며 좋은 경험을 쌓고, 소중한 인연들을 만나 성장할 수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지금도 직장을 다니는 기분이긴 합니다.(웃음)

프랜차이즈를 시작할 때, 흔히 말하는 ‘A부터 Z까지 다 할 수 있다’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성공하는 모습만 보고 시작하기보다는, 모든 열정을 쏟으며 임하겠다는 각오가 있어야 해요. 그래서인지 저는 즐겁게 일하고 있고, 직원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려고 해요. “이걸 왜 해야하지?”와 “이것도 해봐야지”는 한 끗 차이니까요.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매장을 운영하다 보면 자연스레 직원들도 그 모습을 보고 따라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랜드이츠는
상권 분석 전문가의 세밀한 검토를 거친 A급 매물을 추천하고,
예비 창업자 맞춤형 1:1 상담을 통해
당신의 성공적인 시작을 돕습니다.

 

이랜드이츠 가맹문의

1811-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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