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매거진 상세보기

Magazine>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새신을 신고 뛰어보자

뉴발란스 530부터 아식스 젤 1130까지, 봄 스니커즈 모음.zip

뉴발란스 530부터 아식스 젤 1130까지, 봄 스니커즈 모음.zip

2024.04.02

2024.04.02


 

따뜻한 봄이 찾아오며 외출하는 날이 늘어났어요. 벚꽃 시즌을 맞아 여행이나 피크닉을 떠나는 사람도 많아졌죠. 신발은 봄 코디에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에요. 또, 야외 활동이 많은 계절인 만큼 예쁘고 편한 스니커즈가 사랑 받고 있어요. 스니커즈를 구매하기 전에 확인하면 좋을 트렌드를 소개해 드릴게요. 

 주목해야할 2024 스니커즈 트렌드


1. 레트로
'유행은 돌고 돈다'라는 말이 있죠. 레트로는 과거의 유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스타일이에요. 익숙한듯 새로운 디자인으로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것이 특징이죠. 작년에는 1970년대와 2000년대 초반의 패션에서 영감을 받은 스니커즈가 많은 인기를 끌었어요. 물론 올해에도 계속될 예정이죠.

 

2. 메탈릭
메탈릭(Metallic)은 금속의 느낌을 표현한 스타일이에요. 작년과 같이 올해에도 메탈릭 패션의 인기는 여전하죠. 단연 실버 색상이 주를 이루지만, 골드와 핑크 등 다양한 메탈릭 색상도 있어요. 메탈릭 스니커즈는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아요. 면바지와 청바지를 활용한 데일리룩은 물론, 수트 차림에도 활용할 수 있죠.

 

3. 고프코어

패션 트렌드 모두 ‘코어’로 불리는 가운데, 그중 가장 유명한 것은 고프코어예요. 아웃도어 스타일의 옷을 일상복처럼 활용하는 스타일이죠. 의류뿐만 아니라 스니커즈도 고프코어가 대세에요. 뉴발란스와 아식스는 물론, 살로몬과 같은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의 스니커즈가 많은 인기를 끌고 있어요. 

 

4. 핑크
올해의 색상 ‘피치퍼즈’에 이어 스니커즈도 핑크가 트렌드예요. 분홍색 스니커즈와 클래식 스타일의 조화는 봄 스타일링에서 화사함을 더할 수 있죠. 톤 다운된 핑크는 그레이 색상처럼 베이직 아이템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요. 

트렌드에 맞춰 지금 가장 인기 있는 스니커즈  BEST 6! 어떤 스니커즈를 고르더라도 실패는 없을 거예요.  

New Balance 530 

New Balance (뉴발란스) 

■ 530

₩139,000

 


뉴발란스 530은 올봄 데일리 스니커즈의 대명사로 떠오르고 있어요. 청바지는 물론 슬랙스와 스커드 등 어디에나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그레이 색상부터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메탈릭까지, 다양한 색상이 준비되어 있죠. 키즈 사이즈도 있어 패밀리 스니커즈로 인기가 많아요. 통기성이 우수해 발에 땀이 많은 사람도 불편함 없이 장시간 착용할 수 있죠. 

New Balance 1906R 

New Balance (뉴발란스) 

■ 1906R

₩179,000

 


봄 나들이에 신을 트래킹화를 찾고 있다면 뉴발란스 1906R을 추천해요. 2000년대 러닝화를 기반으로 만들어져 쿠션감이 뛰어나기 때문이죠.  메탈릭 디자인으로 반바지와 조거 팬츠, 반바지와 함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ADIDAS Handball Spezial 

ADIDAS (아디다스) 

■ 핸드볼 스페지알

₩139,000 



레트로 러닝화의 주역이 뉴발란스 990이라면 레트로 클래식 스니커즈는 아디다스 삼바가 그 자리를 차지하고 있죠. 하지만 올해는 아디다스의 핸드볼 스페지알이 그 자리를 차지할 예정이에요. 발볼이 좁기로 유명했던 삼바보다 넓적한 디자인으로 발볼이 넓은 사람도 편하게 신을 수 있죠. 핸드볼 스페지알은 산뜻한 파스텔톤 색상이 인기가 많아요. 그야말로 봄 스타일링에 어울리는 색상들이죠.

PUMA Palermo 

PUMA (푸마) 

■ 팔레르모

₩119,000



아디다스의 핸드볼 스페지알과 함께 레트로 클래식을 대표하는 스니커즈가 있어요. 바로 푸마의 팔레르모죠. 팔레르모는 핸드볼 스페지알보다 발목과 발등이 높게 올라오는 디자인으로 좀 더 편하게 신을 수 있죠.

SALOMON XT-6 

SALOMON (살로몬) 

■ XT-6

₩184,000~ 



아웃도어 브랜드인 살로몬은 고프코어 스니커즈의 대명사에요. 아웃도어 웨어를 만드는 브랜드인 만큼 고어텍스 라인은 방수 기능까지 갖추고 있죠. 살로몬의 고프코어 스니커즈는 다양한 스타일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아요. 대부분의 고프코어 스니커즈와 달리, 빨강, 파랑, 노란색 등 원색의 포인트 컬러 때문이죠.

ASICS GEL-1130 

ASICS (아식스)

■ 젤 1130​ 

₩109,000



아식스의 젤 1130은 살로몬과 함께 고프코어 트렌드를 대표하는 스니커즈에요. 두껍고 무거운 대부분의 고프코어 스니커즈에 비해 통기성이 좋고 가볍죠. 발볼이 좁게 나와 반 사이즈 올려 사는 것을 추천해요. 젤 1130 중에서도 메탈릭 스타일인 블랙 글레이셔와 와일드 도브 화이트는 폴더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독점 색상이죠.

 

더 클래식한 스니커즈를 찾고 있다면?
The 574 Premium POTTE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