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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소원 모두 다 이루어지는 곳
새해 소원 모두 다 이루어지는 곳
새해를 맞이하는 완벽한 일출 명소와 숙소 추천
새해를 맞이하는 완벽한 일출 명소와 숙소 추천
2024.12.27
2024.12.27
어느덧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저물고, ‘푸른 뱀의 해’ 2025년이 다가오고 있어요. 새해에는 늘 희망 가득한 다짐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게 되죠. 매년 수많은 사람들이 수평선 위로 찬란히 떠오르는 첫 태양을 보기 위해 일출 명소를 찾곤 해요. 새해 첫 태양 아래에서 소원을 빌며 한 해의 목표를 다지고, 새해를 더욱 의미있게 맞이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한 해의 시작이 특별해질 해돋이 명소 BEST 4! 동해안부터 남해안까지, 전국 곳곳의 해돋이 명소를 모아봤어요. 편안히 머물기 좋은 숙소도 함께 추천해드릴게요.
#천혜의 제주 자연 속 일출
(출처 : 네이버 블로그 092, 해피팅, 평범하디 평범한 지요리 일상, 또이log)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문관광로 72번길 29-29 (색달동)
제주도는 섬 전체가 해돋이 명소라 할 수 있을 만큼, 탁 트인 시야 속에서 선명한 일출을 즐기기 좋은 지역이에요. 특히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성산일출봉, 높은 한라산의 고유한 화산지형은 제주의 일출을 더욱 웅장하고 신비롭게 만들어주죠.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은 중문관광단지와 가까워 차로 10분이면 주요 관광지를 쉽게 방문할 수 있어요. 전 객실 오션뷰로, 숙소에서도 편안하게 일출 감상이 가능하죠. 리조트에서는 ‘새해’를 주제로 한 그림 공모전이 열리고, 설 연휴 기간 동안은 떡국, 오색전, 잡채 등 모닝 뷔페 특선 메뉴가 제공돼요. 다가오는 새해를 기념해 럭키박스가 포함된 ‘파인드 유어 럭(Find Your Luck)’ 패키지도 준비되었으니, 함께 풍성한 한 해를 맞이해보세요.
#산과 바다를 모두 품은 전라도의 아침
(출처 : 네이버 블로그 헤이바나나, 제천꼬맹이2, 수달달, 미식돼지)
여수 베네치아 호텔 | 전남 여수시 오동도로 61-13
여수는 바다와 산으로 이루어진 깨끗한 자연 환경으로 해돋이 감상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요. 그 중 ‘해를 향해 있다’는 이름을 가진 사찰 ‘향일암’은 이름처럼 새벽 일출이 장관이죠.
여수 베네치아 호텔은 향일암에서 차로 20분, ktx 여수엑스포역에서는 5분 거리로 차량과 대중교통 이용 모두 편리해요. 새해 첫 날, 여수 앞바다의 일출을 내려다볼 수 있는 18층 루프탑이 무료 개방되고, 뱀띠해 맞이 조식 1+1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죠. 또한, 오동도, 엑스포와 이어지는 주변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일출 전후로 여유롭게 자연을 만끽해도 좋아요.
#해가 가장 먼저 뜨는 경상도 동쪽 끝으로
(출처 : 네이버 블로그 ZUDY BLOG, 우담의 사진여행, 윌리, 티티카카)
라한호텔 포항 | 경북 포항시 북구 삼호로265번길 1
대한민국 가장 동쪽에 위치한 호미곶은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가장 먼저 볼 수 있는 곳 중 하나예요. 해돋이 시즌에는 ‘호미곶한민족해맞이축전’처럼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해맞이 광장에 설치된 ‘상생의 손’ 너머로 떠오르는 해는 장엄한 광경을 연출하죠.
라한 호텔은 호미곶만큼 아름다운 영일대 해수욕장과 영일대 누각 일출 풍경이 한눈에 보이는 숙소예요. 객실은 통창과 온돌 바닥이 갖춰져 경치가 넓게 트여있고,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머무를 수 있죠. 게다가 1월 12일까지 호텔 내 이벤트 우체통에 소원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숙박권과 여러 경품도 증정돼요. 새해 첫날, 인근 해맞이 광장에서 열리는 축제에서는 오후 2시부터 대형 솥에 끓인 떡국을 나눠먹는 이색적인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어요.
#동해 바다 위로 떠오르는 황금빛
(출처 : 네이버 블로그 이지주방, 둔켈, 이것저것 여행하는 휴먼, 벨라, 달려라케이, 민호엄빠)
썬크루즈 호텔&리조트 | 강원 강릉시 강동면 헌화로 950-39
해돋이하면 가장 먼저 정동진을 떠올리는 사람이 많죠. 정동진은 매년 겨울 바다를 구경하러 오는 관광객의 발길이 끊기지 않고, 기차역과 가까워 철도 여행과 해돋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썬크루즈 호텔&리조트는 일출이 정면으로 보이는 선박 모양의 숙소로, 독특한 외관이 눈길을 끌어요. 일출 전 출출하다면 해변이 보이는 해상 레스토랑 위에서 든든히 아침을 챙길 수 있죠. 정동진 해수욕장까지는 차로 5분 거리에 있지만, 일출을 보려는 인파가 몰리니 30분에서 1시간 정도 일찍 자리를 잡길 추천해요. 근처 해돋이 공원 내 ‘천국의 계단’도 하늘이 시원하게 배경으로 펼쳐지는 곳이니, 멋진 해돋이 인증샷을 남겨보세요.
새해 행운은 모두 당신의 것!
켄싱턴호텔&리조트에서 'Find your Luck' 패키지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