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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뉴발란스 신발기획부

2024년 3월 5일

 


연차, 성별 불문! 팀워크 자랑 타임! <우리 제법 잘 어울려요~♪>  

우리는 하루 중 가족보다 동료들을 마주할 때가 더 많습니다. 각자의 연차, 연령, 성별, 라이프 스타일 모두 각양각색인데도 말이죠. 달라도 너무 다른 팀원들과 업무 시너지를 내려면 무엇이 필요할까요? 바로 팀워크입니다. 그래서 이랜드그룹 사업부마다 각별한 팀워크로 소문난 팀을 만나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 비결을 샅샅이 파헤쳐보겠습니다. 

네 번째 주자는 뉴발란스 신발기획부입니다. 신발로 시작해 신발로 끝나는 팀, 삶의 많은 부분이 신발로 점철된 팀…. 그들에게 붙는 수식어는 다양하지만, 변하지 않는 건 누구보다 신발에 진심인 사람들이라는 겁니다. 즐거움과 몰입을 거쳐 ‘뉴발란스의 다양한 자산을 많은 이들에게 소개하고 싶다’는 사명감에 다다른, 뉴발란스 신발기획부는 어떻게 일하고 있을까요?

  


 

 


직장생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좌측부터) 이혜린 주임 / 이주하 주임 / 정준호 과장(앉) / 윤장훈 대리 / 장보경 차장


장보경 차장 

#신발기획부서장 #뉴발란스 신발 전체 관리 #팀 내 엄마
“신발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열정 갖고 일하기”

정준호 과장 

#라이프스타일팀장 #용돈봉투 카피라이터
“브랜드에 대한 애정, 자기 업무에 대한 욕심, 근성”

윤장훈 대리 

#퍼포먼스 MD #운동 열정맨 #마라톤 풀코스 도전 #3대500 도전
“덕업일치”

이혜린 주임 

#라이프스타일 MD #핵심카테고리 클래식러닝모델 운영 #예의범절 일타강사
“좋아하는 직무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하는 것”

이주하 주임 

#무역 #신발 수입 담당 #멘탈 치료사 #팀 내 매스고객
“좋은 사람, 감사하게 생각하기”





뉴발란스 신발기획부는? 

 

뉴발란스 신발을 사랑하는, 다양한 경력과 배경의 사람들이 모여 열정적으로 일하는 팀입니다. 2012년에 세운 기네스 매출을 10년 만에 2022·2023년 연속 기네스 돌파했으며,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 진행중입니다. 한국에서 복각한 뉴발란스530 200만 족 판매(더블 밀리언셀러), 뉴발란스480 100만 족 판매 및 밀리언셀러 등극, 동업계 기준 스포츠 No.2 달성했습니다.






팀 분위기를 한마디로 설명한다면?


팀 키워드 :  #자유로움 #책임감 #존중 #열정 #솔선수범 

 

자유롭고 수평적인 분위기 덕에 모든 구성원이 각자의 아이디어를 즐겁게 이야기할 수 있어요. ‘어떤 의견을 제시해도 서로를 존중해주자!’는 마음가짐이 팀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어줍니다. 각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다양한 의견을 편하게 주고 받다보니 개개인의 시야도 넓어지는 걸 느끼고 있어요.

워낙 책임감 넘치는 사람들만 모여있다보니 직급이나 연차 상관없이 모두가 솔선수범 자세로 일한다는 점이 자랑거리 중 하나예요.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자발적으로 먼저 나서서 실천하다보니 서로가 서로를 더욱 믿고 관계가 끈끈해지는 것 같습니다. 

 

 


 


의견 충돌시 나의 대처 스타일은?

 



장보경 차장 

“여러 사람의 의견을 들어보고, 그 사안에 대해 가장 많이 고민한 사람의 의견을 1차 우선순위로 둬요.
내가 대안을 내세우려면 그 사람보다 더 많이 고민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정준호 과장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가장 설득력 있는 근거를 찾아요. 마지막은 다수결!”

윤장훈 대리 

“당사자간의 존중과 배려를 바탕으로 각자 의견을 팀원들에게 제시하고,
피드백을 바탕으로 보다 건설적인 방향으로 의견을 합치는 과정이 필요해요.”

이혜린 주임 

“근거를 토대로 나의 의견을 어필하되,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도 많이 듣고 수용해
가장 최고의 결론을 내고자 노력해요.”

이주하 주임 

“충돌이 생긴다면 배우는 마음으로 상대방의 의견에 따르는 편이에요.”



 


뉴발란스 신발기획부, 사이좋은 비결은?


① 우리가 남이가! 개인의 일이 아닌 ‘우리’의 일이라고 생각하기


뉴발란스 신발기획부 내 특정팀만의 업무란 없다! 중요한 사안엔 언제나 다같이 모여 의견을 나눌뿐만 아니라, 타 팀 미팅에도 참여합니다. 미팅만 최소 2~3시간 정도가 소요되지만, 이 모든 건 다양한 의견을 주고 받으며 건강한 결과를 내기 위한 그들의 노력! 뉴발란스 전체가 ‘네 개인의 일이 아니라 우리의 일이야’ 라는 공감대를 갖고 서로 돕다보니, 동료 팀원들을 향한 고마움에 더욱 책임감을 갖고 매사에 임하게 된다고 해요.



② 생일엔 현찰이지! 전문 카피라이터의 손길을 거친 특별한 용돈봉투



주고 받는 봉투 속 싹트는 사랑…♡ ‘푸드파이터’로 불리는 팀원에게는 맛난 거 사먹으라고 ‘파이트 머니’를, 패션을 사랑하는 팀원에게는 ‘카드내역서에도, 통장에도 찍히지 않는 의류지원비’를. 보통 팀 내 공식 카피라이터인 정준호 과장이 생일자를 보며 순간순간 떠오르는 문구를 생일 용돈봉투에 적어 전달한다고 해요. 이렇게 센스 넘치는 생일선물 받아보신 적 있나요?



③ 일도 취미도 함께 해!



다들 신발에 진심이라 직무 관련 스킬업을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아요. 각 직무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업무 후 러닝, 직무와 연결된 취미 생활을 함께 하며 시야를 넓히고자 노력하죠. 머릿속에 불쑥 떠오르는 영감과 인사이트는 (1도 고독하지 않은)고독방 카톡으로 쉐어하는 등, 온종일! 24시간을 오로지 신발로 채우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뉴발란스에는 좋은 신발이 정말 많아요. 지금 인기 있는 신발들은 그 많은 신발 중 일부분일 뿐이라, 뉴발란스의 더 다양한 신발들을 고객에게 보여주고 싶어요. 단순히 기네스를 달성한다거나 많은 돈을 벌어들이는 것보다 고객이 아직 모르는 가치 있는 상품들을 알려주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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