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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 상생협력 표창장 수상
2022년 11월 28일
중소기업벤처부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 협력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을 진행합니다. 이랜드월드는 지난 2014년부터 섬유 패션 분야에서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동반성장사업을 진행해온 점을 인정받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협력사의 경쟁력 향상을 도왔습니다
이랜드월드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해 △성과공유제 △혁신파트너십 △구매조건부 신제품개발사업 △상생일자리 프로그램 △상생결제시스템 운영 △연구개발지원 △기술임치 △특허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운영해왔습니다. 특히 협력사의 자체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R&D지원에 초점을 맞춰 상생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최운식 대표, 모범경영인 부문 유공자로 선정
한편, 이랜드월드 최운식 대표이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난 11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진행된 제 36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경영인 부문 유공자로 선정되어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최운식 대표이사는 2003년 이랜드에 입사해 아동복 브랜드장과 중국법인 CFO, 글로벌 스파오 BU장 등을 역임한 뒤 현재 이랜드월드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국내 섬유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특히, 국내 섬유패션 중소기업과 상생하며 동반성장을 이끌어온 점을 인정받았습니다.
앞으로도 상생하며 고객가치를 실현해갈 것
이랜드월드는 2016년부터 섬유 패션 분야 최초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상생협력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국내 2일 생산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국내 생산 비중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해부터 ESG 시스템을 경영에 도입하고 국내 중소기업 20여개 협력사의 ESG 경영 시스템 도입을 지원했습니다.
이밖에도 대리점의 안정적인 경영과 매출증대를 위한 시스템을 통해 섬유패션 분야 최초로 ‘대리점 동행기업’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최운식 대표는 "오랜 시간 함께해온 협력업체와 함께 발전하고, 생산성을 혁신해 가려는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섬유패션산업 전반에 이랜드가 지닌 기술력과 지식을 공유해 고객 가치를 실현해 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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