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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패션법인 임직원 복날 행사 현장

2024년 8월 9일

 

 

초복은 항상 더웠던 기억이 나요. 특히나 올해 여름은 정말이지, 습한 날씨로 불쾌지수가 높아지고 있죠. 푹푹 찌는 7월의 어느 날, 가산사옥 2층 위닝 라운지에 잠시나마 더위를 피하고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되었다는데요. 패션법인 직원들이 ☆ㄱi 력 충전☆할 수 있었던 여름 맞이 ‘복복 이벤트’ 현장을 소개합니다. 

 


 





가산사옥에서 열린 여름 맞이 <복복이벤트>
긍정적인 ‘패션적 사고’ 와 감사 전하는 ‘나의 복덩E’ 시간 

 

7월의 한여름, 더위가 본격적으로 온다는 ‘초복’날. 가산사옥 2층 위닝 라운지에 들어서자마자 시원한 에어컨 바람과 함께 직원들의 웃음소리가 가득합니다. 위닝 라운지가 바쁜 업무 시간에 마치 오아시스 같은 공간이 되었는데요.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음료가 준비된 공간 주변으로 자연스럽게 직원들이 삼삼오오 모였습니다.  

 

 

 

<패션적 사고&나의 복덩E> 초대장  

라운지 한쪽에 ‘패션적 사고’ 코너가 마련되었습니다. 직원들이 자신의 고민을 적어보는 작은 카드 위로 각자의 고민들이 쓰여집니다. 이내 고민은 긍정적인 문장으로 바꾸며 즐거워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니 정말 긍정적으로 바뀌네요.!”, “요즘 트렌드에 맞는 메시지 카드와 이벤트 내용이 좋았어요.”라며 동료들 간 서로의 문구를 보며 공감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주도적이고 긍정적인 사고로 완성된 ‘패션적 사고’ 코너  

또 다른 한편에서는 ‘나의 복덩E’ 코너가 눈길을 끕니다.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은 주변 동료, 선후배들에게 짧은 감사 편지를 쓰는 이벤트가 마련되었는데요. 직원들은 조용히 앉아 감사의 마음을 정성스럽게 적어 내려갑니다.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어 기분 좋게 점심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이런 기회를 빌려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며 미소를 띤 얼굴들이 인상적입니다. 이 과정에서 사옥 청소 미화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전해진 편지가 있어 특별한 감동을 자아냈습니다. 이를 접한 패션법인 문화팀은 해당 편지와 함께 작은 선물을 준비하여 사옥 미화원 분들에게 전달했습니다.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나의 복덩E’ 코너 

가산사옥 청소 미화원 분들께 전해진 따뜻한 감사의 마음 

<복복이벤트>의 하이라이트는 이름 그대로 ‘꽝 없는 뽑기’ 코너! 참여하는 직원들 모두가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뽑기 이벤트가 특히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1등에게는 애슐리캐시 10만원권과 함께 시원한 아이스크림, 2등은 애슐리 2인 식사권과 아이스크림이 주어졌습니다. 3등은 치킨 세트와 아이스크림이 제공되었습니다. 4등에게는 편의점 5천원과 아이스크림이, 5등에게는 아이스크림이 주어졌습니다.  

 

 

 

<꽝 없는 뽑기> 코너 

이번 <복복 이벤트>는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상큼한 보너스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패션 직원들이 서로의 긍정적인 사고를 공유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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