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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가 운영하는 SPA 브랜드 스파오가 MZ 세대들이 열광하는 레트로 트렌드의 대표 영화 <퀸카로 살아남는 법>과 협업 제품을 출시한다.
최근 MZ 세대들 사이에서 ‘로우라이즈’ (Low rise : 허리선이 낮아진 하의 스타일), ‘나염 로고 티셔츠’ 등 하이틴 영화에 등장하는 Y2K 패션이 유행하면서 당시 영화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스파오는 이런 트렌드에 가장 적합한 영화인 <퀸카로 살아남는 법>을 협업 콘텐츠로 선택해 8종의 의류 및 잡화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협업의 주력 제품은 영화 속 4명의 주인공들이 입었던 의상과 소품들을 활용해 만든 파자마로 5천 명이 넘는 고객 조사를 통해 선호도가 가장 높은 유형으로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긴팔과 반바지 조합의 새로운 파자마 유형도 스파오 최초로 선보인다.
또한 주인공들이 실제로 입었던 ,
스파오는 이번 협업 제품 출시를 기념해 퀸카로 살아남는 법 제품을 온라인에서 7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극 중 주인공 ‘레지나’의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퀸카로 살아남는 법>이 하이틴 영화의 바이블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만큼 그 감성을 그대로 구현하는데 집중했다”라고 말하며 “이번 협업을 통해 MZ 세대가 동경하는 시대의 패션 코드를 담은 하이틴 감성을 제대로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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