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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OST, 비주얼 디렉터 겸 스타일리스트 '정설'과 손잡고 리브랜딩 진행
2024년 5월 20일
이랜드그룹의 주얼리·테마파크 계열사 이월드가 운영하는 패션 주얼리 전문 브랜드 오에스티(OST)가 최근 대대적인 리브랜딩에 나서면서 비주얼 디렉터 겸 스타일리스트 ‘정설’ 실장과 협업을 시작했다고 오늘 (20일) 밝혔다.
오에스티는 정설 실장을 브랜드의 총괄 고문 디렉터로 세우고, 새로 나올 주얼리 제품과 모델 촬영의 총괄 디렉팅을 맡기는 등 활발한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설 실장은 현재 에스팀 소속 스타일리스트로 가수 현아의 데뷔 때부터 비주얼 디렉팅 및 스타일링을 책임졌으며, 대표로 있는 SSULstyle(썰스타일)은 (여자)아이들·키스오브라이프·배드빌런의 스타일링을 담당하고 있다.
이랜드 오에스티 관계자는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 고객을 겨냥한 캐주얼 패션 주얼리로의 리브랜딩에 집중하고 있다”며 “트렌디하면서도 통통 튀는 아이돌 스타일을 오랜 시간 도맡았던 정설 실장과 오에스티의 리브랜딩 방향성이 맞아 함께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오에스티는 올해 리브랜딩을 통해 MZ세대 고객을 겨냥한 볼륨감 있는 아이템들로 아메리칸 캐주얼 기반의 패션 주얼리 브랜드로 탈바꿈한다.
동시에 오에스티는 지난 7일 공개한 ‘더 뉴 오에스티 컬렉션’의 일환으로 2030 세대 남녀 모두가 착용할 수 있는 ‘브릭워치 컬렉션’을 출시했다. 브릭워치 컬렉션은 팔찌와 반지 두가지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브릭워치 팔찌는 오에스티를 대표하는 시계 제품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으며 여름 시즌에 커플 팔찌로 착용하기 좋다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오에스티는 공식 온라인몰을 새롭게 오픈하며 온라인 채널 강화에도 나선다. 이달 출시한 더 뉴 오에스티 컬렉션과 다양한 주얼리 제품은 오는 23일(목)부터 오에스티 공식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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