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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그랜드 켄싱턴 와인 테이스팅 행사 성료
2024년 5월 2일
고객 초청 ‘와인 테이스팅 행사’ 성료
"그랜드 켄싱턴, 새로운 ‘고객 경험’ 강화로 럭셔리 리조트 시장 주도한다"
▲ 이랜드파크_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_조감도
이랜드파크의 첫 번째 럭셔리 브랜드 ‘그랜드 켄싱턴’이 지난달 30일 그랜드 켄싱턴 고객을 대상으로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와인 테이스팅 행사’를 성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랜드 켄싱턴 회원으로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오픈 예정인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의 식음료 서비스 상품과 서비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그랜드 켄싱턴은 VIP고객 맞춤형 서비스 일환으로 ‘회원 혜택 강화’ 및 ‘서비스 혁신 전담 조직’을 신설 등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고객 초청 행사를 열며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고객 니즈에 맞춰 세분화해 고객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선보이겠다는 전략이다.
와인 테이스팅 행사는 미국 와인의 교과서라고 불리는 ‘텍스트북’ 와인을 주제로 전문 소믈리에의 와인에 대한 설명과 시음 방법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준비된 와인은 레드 3종 △나파 까베르네 쇼비뇽(Napa Cabernet Sauvignon 2021), △나파 리저브 까베르네 쇼비뇽(Napa Reserve Cabernet Sauvignon 2021), △커버 투 커버 욘트빌(Cover to Cover Yountville 2021)과 화이트 1종 △소노마 샤도네이(Sonoma Chardonnay 2022)으로 구성됐다.
특히, 커버 투 커버 욘트빌(Cover to Cover Yountville 2021) 와인은 전 세계 단 7배럴만 생산된 희소성 높은 와인으로 참여한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1월에 한정된 수량으로 입고된 와인으로 뉴욕 현직 최고 소믈리에 블라인드 테이스팅에서 나파 벨리 카베르네 소비뇽 부분 1위를 기록했다.
그랜드 켄싱턴 관계자는 “그랜드 켄싱턴에서 즐길 수 있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미리 경험할 수 있도록 고객 초청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 중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그랜드 켄싱턴이 추구하는 럭셔리 브랜드 콘셉트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랜드 켄싱턴은 지난해 10월부터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크루즈와 함께한 크루즈 불꽃축제 행사를 시작으로 지난 2월에는 이랜드이츠 프랑제리와 협업한 초콜릿 클래스, 이랜드파크 조리 총괄 김순기 상무의 스페셜 디너 행사 등을 성황리에 마쳤다.
그랜드 켄싱턴은 강원도 고성의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를 시작으로 강원, 제주 지역에 그랜드 켄싱턴 체인화 사업을 본격화한다. 그랜드 켄싱턴 브랜드로 그랜드 켄싱턴 설악비치, 그랜드 켄싱턴 애월을 단계적으로 오픈할 계획이다. 각각의 리조트는 주변의 자연환경을 최대한 살려 각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건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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