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상세보기
Press
이랜드이츠, 프리미엄 베이커리 프랑제리 ‘홀리데이 시즌 상품’ 출시
2023년 12월 8일
이랜드이츠에서 운영하는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가 연말 및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홀리데이 시즌 상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전국 프랑제리 매장에서 직접 만든 ‘스페셜 케이크 12종’과 시즌 한정으로 선보이는 ‘르 쇼콜라 홀리데이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스페셜 케이크 12종은 지난해 출시한 지 3일만에 완판된 ‘홀리데이 트리 케이크’를 비롯해 ▲부쉬 드 노엘, ▲1KG 베리 포레스트, ▲프랑제리 왕관, ▲스노우 베리 엔젤스, ▲몽 스트로베리, ▲베리 쇼콜라 프리지에, ▲몽실몽실 초코구름, ▲프랑제리 수제 치즈, ▲초코 숲, ▲스트로베리 리스, ▲블루베리 리스 등 2~ 9만원대의 프리미엄 케이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이번 시즌 새롭게 추가된 ‘부쉬 드 노엘’은 꾸덕한 가나슈와 촉촉한 초코 시트가 만난 통나무 모양의 크리스마스 전통 케이크로 7만9,900원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프랑제리의 스테디셀러 ‘1KG 베리 포레스트’ 케이크는 신선한 생딸기 1KG으로 가득 채워 압도적인 비주얼과 맛을 자랑한다. 사전 예약 오픈 전부터 구매 문의가 줄을 잇고 있는 상품이다. 가격은 6만9,900원.
이외에도 올해 새롭게 출시된 ‘몽 스트로베리’는 발로나 라즈베리 초콜릿을 두른 시트 위에 생딸기를 듬뿍 올려 고급스러운 비주얼과 색감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프리미엄 초콜릿 전문 라인 ‘르 쇼콜라 프랑제리’의 ‘비쥬 드 봉봉’과 트리 모양이 인상적인 화이트 와인으로 구성된 ‘르 쇼콜라 홀리데이 세트’를 5만9,900원에 판매한다.
프리미엄 초콜릿 ‘비쥬 드 봉봉’은 100년 전통의 프랑스 초콜릿 발로나를 사용해 만든 프리미엄 초콜릿으로 루비, 사파이어, 진주 등의 보석을 형상화한 것이 특징이다.
이랜드이츠 프랑제리 관계자는 “연말 특별한 날을 기념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케이크도 프리미엄 제품을 선호하는 고객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라며 “맛뿐만 아니라 모양, 최상급 재료 등 차별화된 제품을 통해 고객이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랜드이츠 프랑제리의 홀리데이 시즌 상품은 오는 12월 17일(일)까지 프랑제리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 시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연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