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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켄싱턴 갤러리에서 프라이빗하게 만나는 일상 속 행복 찾기”
■ 여의도 켄싱턴, 금일(22일)부터 9월 6일까지 우현아 작가의 ‘주고픈 선물’ 전시 진행
■ 일상 속 소소한 행복을 찾아가는 그림으로 관객과 소통하는 전시 선봬
이랜드 갤러리의 복합 문화공간 브랜드 아트로가 여의도 켄싱턴 갤러리에서 우현아 작가의 전시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오늘(22일)부터 9월 6일까지 여의도 켄싱턴호텔에 위치한 갤러리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주고픈 선물’을 주제로 일상 속 행복을 찾는 작품들로 구성된다.
우현아 작가는 이랜드 문화재단 공모 10기 출신으로, 바쁘고 여러 복잡한 사안에 둘러싸여 피곤해하는 현대인에게 행복을 찾아주는 작품을 선보이면서 많은 미술 애호가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우현아 작가는 “유년 시절 놀이 도구였던 그림이 가족과 친구, 이웃과의 소통의 도구가 되었다”라고 말하며, “작품을 통해 매일 마주하는 관계적 일상을 단순화하고 시각화해 진정한 자아를 찾고 행복의 목적지로 우리를 안내하는 그림을 선보이고 싶었다”라면서 작품의 의미를 설명했다.
또한, 외로운 아이의 선물이었던 놀이로서의 그림은 행복을 소통하는 ‘주고픈 선물’이 됐으며, 분주한 일상에서 모두가 행복을 찾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작품 속 람이와 랑이의 여정은 소소한 일상의 기쁨을 돌아보게 한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랜드 아트로 측은 “오늘을 사는 우리에게 미소 짓게 하는 선물이 각자에게 있을 것”이라고 말하며, ”이번 전시를 통해 우현아 작가가 설레임으로 준비한 행복한 선물을 관람객들 모두가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여의도 켄싱턴 갤러리는 전시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투숙객에게 큐레이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체크인 시 신청 가능하며, 체크인 다음 날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 사이에 제공받을 수 있다. 때문에 서류 작업이나 보고, 협력업체와의 계약 등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 업무들을 디지털화하고 의사결정 속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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