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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폴더, 오찌 ‘벌루니’ 겨울 슈즈 출시
2023년 11월 14일
이랜드가 운영하는 취향 기반 패션 플랫폼 폴더(FOLDER)가 오찌(OTZ) ‘벌루니’를 11월 15일 출시한다.
오찌는 B.C 3300, 아이스맨이 신었던 태초의 신발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디자인을 적용하여 선보이는 모던 컴포트 슈즈 브랜드다.
오찌는 올 겨울 양털 및 패딩 부츠를 찾는 고객을 위해 ‘벌루니’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벌루니’는 풍선의 영문명 벌룬(Balloon)에서 유래되어, 발을 감싸는 푹신하고 따뜻한 느낌과 함께 캐쥬얼하게 연출하기 좋은 방한 슈즈다. 미니 클로그, 패디드 부츠 등 양털 및 패딩 부츠 스타일 10종으로 구성됐다.
이번 신상품은 3.5cm의 플랫폼 아웃솔이 더해져 자연스러운 키높이와 함께 키치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꽃을 형상화한 오찌 로고 참 장식을 더해 나만의 부츠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오찌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약 36만 구독자를 보유한 크리에이터 ‘안녕하새은’과 협업한 캠페인 영상도 공개한다. 크리에이터가 제안하는 아메리칸 빈티지 무드의 벌루니 스타일링 영상은 11월 15일 유튜브 '안녕하새은'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랜드 오찌 관계자는 “이번 신상품은 전년부터 떠오른 시어링 및 패딩 부츠 유형에 오찌만의 편안한 착용감과 키치한 매력을 담은 것이 특징”이라고 말하며, “따뜻하고 푹신한 겨울 신발을 찾는다면 오찌 ‘벌루니’를 추천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찌의 '벌루니'는 11월 15일부터 폴더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온라인 폴더스타일닷컴과 무신사에서 풍성한 혜택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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