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에서 운영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NEW BALANC)가 990v6 국내 출시를 기념하여 성수동 마크69에서 열린 팝업스토어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팝업스토어는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하여 뉴발란스 990 히스토리 전시와 출시 전 990v6를 직접 신어보고 만나볼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에임 레온 도르(Aime Leon Dore)의 수장인 테디 산티스(Teddy Santis)가 디렉팅한 ‘Runners aren’t normal’ 캠페인에서 영감을 받아 뉴발란스 최고의 기능성과 뉴발란스의 장인정신을 모두 담아 낸 990 시리즈의 특성을 담았다. 다양한 직업, 인종, 체형, 착장의 사람들이 990v6를 소화하는 모습을 담아 패션부터 퍼포먼스까지 보여주는 캠페인이다.

뿐만 아니라 17일 (금) 990v6 프레젠테이션 행사를 통해 글로벌 캠페인 런칭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한 배우 변요한, 뮤지션 빈지노, 벨보이 매거진편집장 박태일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가수 빈지노의 쇼케이스 및 공연부터 벨보이 매거진 편집장 박태일이 뉴발란스 990v6라는 주제로 담아낸 한 달간의 작업물이 공개되어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뉴발란스는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한 착화 서비스는 물론 인증샷 이벤트, 990v6 추첨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함께 선보였다.

뉴발란스 관계자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뉴발란스 990 v6 출시를 기념하여 성수동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되었다” 며, “이번 팝업을 통해 뉴발란스를 사랑하는 많은 고객 분들이 뉴발란스 990 시리즈를 직접 보고 착용하며, 뉴발란스의 브랜드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뉴발란스 시그니처 컬러인 ‘그레이’로 첫 번째로 공개되는 990v6는 990 시리즈 출시 40주년을 기념하여 우아함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뉴발란스의 장인 정신이 함께 조화를 이루는 모델이다. 오는 2월 25일 뉴발란스 공식 홈페이지와 뉴발란스 직영점 매장 (강남, 홍대, 명동, 북촌)에서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