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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기 딱 좋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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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전,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 BEST 5

여름 전, 가볼 만한 국내 여행지 BEST 5

2024.05.07

2024.05.07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아 가벼운 국내 여행을 떠나는 가족들이 많아지고 있어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부부의 날 등 가족과 함께하는 기념일들이 많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 전 짧은 여행을 떠나기 좋은 계절이기 때문이죠.

사실 5월과 6월은 무더위인 7~8월보다 날씨가 선선해 여행 다니기 더 좋은 계절이에요. 성수기가 아니라 관광객이 적어 한적한 여행을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죠. 5월과 6월, 가족끼리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 BEST 5! 원하는 여행 테마에 맞춰 추천해 드릴게요.


 

#1 가평 - 아침고요수목원
■ 가장 가까운 서울 근교 여행

KENSINGTON RESORT (켄싱턴리조트 가평) 

■ 아침고요피크닉

₩129,900~ 

구성: 객실 1박+아침고요수목원 3매+위글위글 피크닉 매트+인원 추가 1명 무료(침구 세트 제외)+주중(일~목) 레이트 체크아웃 12시



장거리 이동이 부담스러운 육아맘이라면 가까운 근교로 떠나보세요. 국내 최대 수목원 중 하나인 아침고요수목원은 4월 28일부터 ‘봄꽃페스타’를 개최하고 있죠. 10만 평을 봄꽃으로 가득 채워 둘러보려면 2~3시간 정도 소요되어요. 30여 개가 넘는 테마 정원마다 포토스팟이 있어 가족들과 예쁜 사진을 남길 수 있어요. 가정의 달인 5월에는 마술, 버블 등 다양한 공연이 열리며, 매주 금·토·일요일에는 플리마켓도 운영하죠.  


아침고요수목원을 여행할 때 가장 좋은 숙소는 켄싱턴리조트 가평이에요. 차로 10분 거리고, '아침고요피크닉' 패키지를 이용하면 입장권 3매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죠. 위글위글과 콜라보한 피크닉 매트로 가볍게 피크닉도 즐길 수 있어요. 

#2 평창 - 양떼목장 
■ 목장부터 온수풀까지, 완벽한 키캉스 

KENSINGTON RESORT (켄싱턴리조트 평창)  

■ 아이랑 호캉스

₩229,900~

구성: 객실 1박+모닝 뷔페+3만 원 식음혜택+실내풀+키즈월드+동물 먹이주기+키즈 웰컴 기프트 



5월을 맞아 아이들과 특별한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평창을 추천해요. 대관령에 위치한 양떼목장은 5월 중순부터 양들을 방목해요. 5월은 날씨가 선선해 목장을 따라 산책하기 좋죠. 유모차를 끌 수 있을 정도로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요. 힐링산책코스로 오대산 국립공원 전나무숲길도 유명해요.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로도 알려진 이곳은 1,700여 그루의 전나무가 빼곡히 심어져 피톤치드를 만끽하기 좋아요. 


켄싱턴리조트 평창은 엄마들 사이에서 유명한 키즈 리조트에요. 키즈 전용 온수풀키즈 클래스 등 숙소에서도 아이들을 위한 놀거리가 끊이지 않기 때문이죠. 키즈룸은 자동차와 캐릭터로 꾸며져있어 아이들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인기가 높아요. 

#3 대구 - 이월드 
■ K-Pop, 뮤지컬부터 꽃 구경까지 한 번에 

EWORLD (이월드) 

■ 대구 이월드 뮤지컬 특별전 : 라라의 <꿈의 극장>

₩12,000~

구성: 전망대(77F)&뮤지컬뮤지엄(76F)



대구 이월드 83타워에서는 6월 30일까지 뮤지컬 특별전, '라라의 <꿈의 극장>'이 진행 중이에요. 전망대에서 대구의 전경과 함께 역대 뮤지컬 소장품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죠. <그리스>와 <오페라의 유령>, <오즈의 마법사> 등 유명 뮤지컬은 물론, 전 세계에 K-Pop을 알린 BTSPSY의 소장품도 준비되어 있어요. 소장품은 주기적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매번 새로운 소장품을 만나볼 수 있죠.

이월드에서는 전시뿐만 아니라 5월부터 6월까지 진행하는 꽃 축제, '블루밍 가든'도 즐길 수 있어요. 수국부터 샤스타데이지, 루피너스, 알리움 등 다양한 봄여름꽃들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도 준비되어 있죠. 

#4 하동 - 정금차밭 
■ 부모님과 함께하는 효도 여행 

KENSINGTON RESORT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 

■ 리뉴얼 컬렉션

₩229,000~

구성: 객실 1박+조식뷔페 2인+통합 바우처 1만 원



부모님과 함께 한적한 힐링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지리산 하동이 제격이에요. 계단식 구성의 국내 최대 규모 차밭이 있죠. 그 중에서 정금차밭은 하동군의 다원10경 중 하나예요. 꼭대기에 위치한 정자, 단금정에 앉아 지리산과 정금차밭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풍경을 즐기기 좋아요. 정자는 차량으로도 접근 가능해 부모님도 편하게 모시고 갈 수 있죠.  


켄싱턴리조트 지리산하동 옆에는 차 시배지가 자리하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차를 심었던 곳이죠. 정금차밭과도 차로 5분 밖에 소요되지 않아요. 리뉴얼된 객실에서 지리산을 바라보며 다도를 즐기거나, 편백나무 스파에서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어 인기가 많아요. 

#5 제주 - 유채꽃밭 
■ 제주도로 떠나는 꽃 나들이 

KENSINGTON RESORT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 

■ 마이 비치 하우스

₩279,900~

구성: 오션뷰 패밀리룸 1박+오션뷰 모닝뷔페 3인+프랑제리 사과빵&하르방 라테+관광지 입장권 



5월은 제주도 대표 봄꽃인 유채꽃을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시기예요. 산방산 유채꽃밭과 성산 섭지코지는 늦은 봄까지도 유채꽃을 볼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해요. 켄싱턴리조트 제주중문에도 도보로 이동 가능한 유채꽃 핫플이 있어요. 바로 엉덩물 계곡이에요. 리조트 정문에서 출발하면 20분 정도 걸리는 ‘숲길 코스’로, 엉덩물 계곡을 지나 색달해변까지 이어져 있어요. 다른 유채꽃밭과 달리 무료로 입장 가능해요.

켄싱턴 리조트 제주중문은 아이와 함께하기 적합한 객실로만 구성되어 있어요. 켄싱턴 프리미어는 두 개의 킹사이즈 베드가 있는 25평 객실로 아이와 함께 지내기 부족함이 없죠. 부부동반이라면 노블리안 객실을 추천해요. 방 2개에 각각 더블베드 2개씩 배치되어 있고 화장실도 2개까지 있는 50평 객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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