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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뛰는 환율, 해외여행 갈 수 있을까?

날뛰는 환율, 해외여행 갈 수 있을까?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지금 바로 떠나자.

더 이상 참을 수 없다. 지금 바로 떠나자.

2022.10.19

2022.10.19

Editor's Note

당연함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 그리고 제대로 아는 것.

이 두 가지로 당신의 소비가 현명해질 수 있어요.
 

우리는 <모두가 최고를 누리는 세상>을 꿈꿉니다.

이를 위해 한 단계 더 들어가 현상을 바라봅니다.

 

1달러에 1400원 시대, 고환율 시대에 해외여행 갈 수 있을까요?


 

폭등하는 달러 가치에 ‘킹달러’를 넘어 ‘갓달러’란 신조어가 탄생했어요. 환율 수치는 3개월 전보다 10% 가까이 뛰었고, 올해 1월 대비로는 20% 올랐어요. 1달러의 가치가 1500원이 되는 건 시간 문제죠. 증권가 일각에선 연말 환율 추이가 1700원대를 돌파할 거란 의견도 나오고 있어요.

그렇다면, 더 늦기 전에 해외여행을 떠나야 하지 않을까요?
 

Chapter1.
'텅장'이 되더라도 가고 싶어

실제로 고환율로 여행 경비가 비싸졌는데도 항공권 거래액이 전년대비 4배가 증가했다고 해요.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예상 경비보다 최대 29%의 돈을 더 들여서라도 해외 여행을 가고 싶어 한대요. 코로나 엔데믹과 국제 전쟁, 경제 불황 등 골치 아픈 현실에서 잠시라도 벗어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텅장’을 감당할 각오를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면 도대체 어디로 가야할까요? 


 

Chapter2.

"휴양도 하고, 쇼핑도 하고 싶어"

'텅장' 되더라도 여행을 가고 싶은 이유 1위로 휴식(70%)이 뽑혔어요.


특히 4시간 거리에 있어 부담이 적은 대표 휴양지로 '사이판'을 많이 방문한대요. 동남아 여행에 비해서 치안도 좋고, 자연 환경이 깨끗하기 때문이에요. 또한 
적당한 번화가를 볼 수 있어 '가족 여행지'로 많이 거론돼요. 미국령 휴양지인 사이판은 영어를 써요. 그래서 영어 회화 교육에 한창 관심이 많은 학부모들은 일부로 사이판을 찾기도 한대요. 

아이들을 맡기는 리조트 프로그램까지 이용한다면, 사이판은 부부끼리 쇼핑도 가볍게 다녀오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그래서 '사이판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는 말도 있다고 하죠.

 

  
켄싱턴호텔 사이판 전경

 


PIC 사이판 자이언트 슬라이드


코럴 오션 리조트 해안가 절경 골프 코스

Chapter3.
사이판에서 돈은 아끼고, 휴식은 호화롭게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하죠. 사이판 가족 여행을 할 때도 지출은 아끼고, 휴식은 제대로 즐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고환율, 고물가에 지혜롭게 사이판 다녀오기 두 가지 꿀팁 알려 드릴게요.

첫 번째, 
'럭셔리 키캉스 with 켄싱턴' 패키지인데요. 사이판 켄싱턴 호텔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요. 아동이 12세 미만이면,성인 1인당 아동 1명 식사 비용이 공짜예요.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선택할 경우, 아이들은 무료로 1일 3식 식사를 이용할 수 있는 거예요. 2명 예산만 있어도 4명이 호화스러운 식사를 할 수 있어요.


켄싱턴 호텔에는 올해 리뉴얼해서 다양한 놀이 콘텐츠를 구비한 켄싱턴 키즈 객실도 준비돼 있어요. 키즈풀, 코코몽 키즈 캠프, 케니 플레이 덱 등 다양한 시설을 마음껏 이용하는 거죠. 추가 꿀팁을 드리자면,  
5세 이상 어린이와는 PIC 사이판 리조트가 액티비티가 많아서 즐기기 좋다고 해요.  5세 미만의 어린 아이들에게는 켄싱턴 호텔의 코코몽 키즈 캠프를 추천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슬라이드 볼풀장도 있어요. 

키즈 전용 바스 어메니티도 선물로 주고, 곳곳의 케니들이 아이들과 직접 놀아준대요. 여행 중 육아 부담과 비용을 덜 수 있어 매력적이에요.

  


럭셔리 키캉스 with 켄싱턴


코코몽 키즈캠프


PIC 사이판 키즈 풀


 


 

두번째 바로 '사이판 플렉스(SAIPAN FLEX)' 인데요. 사이판의 3대 특급 호텔&리조트 혜택을 한번에 누릴 수 있다는 게 특징이에요. 3박 이상 머물면 켄싱턴호텔 사이판, PIC 사이판 리조트, 코럴 오션 리조트를 한번에 묶어서 이용하실 수 있어요. 해외 여행시 호텔별로 서로 다른 혜택과 액티비티들을 경험하려고 호텔을 옮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이판 플렉스' 혜택으로 3개 호텔 중 어느 곳에 투숙하더라도 레스토랑 등 3사의 총 30여 가지 부대시설을 즐길 수 있어요!  

 


현지인 추천 맛집, 켄싱턴호텔 뷔페 레스토랑 '로리아'

 

 

 

 


코럴 오션 리조트 비치클럽 풀 파티

 

마지막으로 작은 꿀팁 하나 더 드릴게요.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하고 가면, 공항과 호텔 사이 픽업과 샌딩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한다고 해요. 택시를 탈 필요 없이 저렴하게 호텔로 이동해 보세요! 

 

2022년 마지막 해외여행,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키캉스 선물, 어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