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Note

당연함에 의문을 제기하는 것, 그리고 제대로 아는 것.

이 두 가지로 당신의 소비가 현명해질 수 있어요.

우리는 <모두가 최고를 누리는 세상>을 꿈꿉니다.

이를 위해 한 단계 더 들어가 현상을 바라봅니다.

 

여러분은 '샤브샤브' 하면 고기와 채소 중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아마 많은 분들이 쉽게 선택하기 어려운 질문일 거에요. 로운 샤브샤브 & 샐러드바에서는 작년에 브랜드 개편을 진행하면서 이 난제의 정답을 찾았죠. 그리고 오는 3월 30일 더 만족스러운 한끼를 위해 샤브샤브와 함께할 새로운 '라이브 키친'까지 선보여요.

로운은 어떻게 답을 찾았을까요? 오늘은 로운이 찾은 정답과 함께 로운이 새롭게 선보이는 '라이브 키친'을 소개해 드릴게요.

Chapter 1

정답은 '채소'다

'샤브샤브의 메인(main)은 채소인가, 고기인가'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객들이 남긴 네이* 리뷰 1,000여 개 이상을 찾아보고 분석했어요. 

결론은? '채소' 리뷰가 80%! 예상하지 못한 압도적인 결과였어요. 서울에 대표 샤브샤브 맛집들만 봐도, 음식이 맛있는 건 당연하고 모두 '재료가 신선하다'가 중요한 요소인걸 알 수 있죠.

 

 

 

게다가 물가도 전년 대비 60% 이상 올랐어요. 배추는 금(金)배추로 불리울 정도죠. 요즘은 '고기 저리 가라' 할 만큼 채소가 귀한 몸이 되었어요. '샤브샤브'를 먹으러 가는 고객들은 이젠 신선한 채소를 더욱 다양하고 풍성하게 먹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아지셨어요.

 

Chapter 2

샤브샤브 무한리필, 얼마나 이득일까? 

채소가 이렇게 비싼데 건강한 식사는 하고 싶다면, 샤브샤브 뷔페를 방문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샤브샤브 기본 재료는 보통 배추, 청경채,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그리고 소고기가 있어요. 육수도 따로 필요하고요. 이렇게 다양한 재료로 집에서 '샤브샤브' 요리를 해먹는 경우와 샤브샤브 무한리필 전문점을 찾아가는 경우를 가격으로 한번 비교해볼까요?

 

 

 

샤브샤브를 먹을 때, 일반적으로 성인 1인당 섭취량은 고기는 300g / 채소는 340g 정도라고 해요. 요리에 필요한 채소와 고기를 최소한으로 구매해도 1인분에 25,520원이 들어요. 육수와 기타 반찬들은 하나도 포함하지 않았는데 말이죠. 

거기에 요리하는 시간까지 계산한다면? 결국 샤브샤브 뷔페를 이용하는 것이 이득이에요.

 

로운은 올해부터 채소와 재료가 무려 50여 종으로 늘린 새로운 매장을 선보이고 있어요. 다른 곳이 채소 10여 종인 점을 비교해보면 '로운'은 훨씬 큰 가성비와 가심비를 누릴 수 있는 뷔페인 셈이죠. 또, 육수가 5종이라서 원하는 입맛에 따라 샤브샤브를 만들어 먹을 수 있다고 해요. '건강에 이로운'에서 따온 이름만큼, 신선하고 몸에 좋은 채소만 선별해 쓰고 있어요. 

Chapter 3

샤브샤브 꿀조합 메뉴 출현 

샤브샤브는 육수 하나만 바꿔도 중식 / 한식 / 일식 까지 다양하게 변할 수 있는 요리에요. 그렇다 보니 그날 먹고 싶은 음식에 따라 같이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음식이 필요하죠. 그래서 3월 30일부터 로운에서 원하는 샤브샤브 종류에 따라 함께 먹을 수 있는 '오리엔탈 라이브 키친'을 새롭게 오픈했어요. 샤브샤브 종류에 맞춘 라이브 키친 꿀조합을 소개해 드릴게요!




#1 오늘은 중식이다! 훠궈엔 마라샹궈 , 꿔바로우
훠궈 + 마라샹궈 + 꿔바로우. 중식 3대장 메뉴를 한번에 즐겨보세요. 요리마다 평균 2만 5천원. 비싼 가격이다 보니 3개 메뉴를 한번에 먹긴 쉽지 않죠. 하지만 이번 라이브 키친 메뉴로 '마라샹궈'와 '꿔바로우'가 추가되어서 3가지를 모두 즐기실 수 있어요.





#2 한식 요리에 산뜻함 더하기. 오리지널 육수엔 해초 월남쌈 ,들기름 묵은지 파스타
추운 겨울이 끝났어요. 따뜻한 국물도 좋지만 새콤하고 산뜻한 요리도 함께 즐겨보세요. 이번 라이브 키친엔 해초를 사용한 '해초 월남쌈'과 고소하고 새콤한 '들기름 묵은지 파스타'가 추가되었어요. 자칫 소고기를 너무 많이 생기는 느끼함을 두 산뜻한 요리가 모두 해결해줄거에요.


 

건강에 이로운 50여가지의 채소

오늘 저녁 샤브샤브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