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상세보기
Magazine>
러닝의 시작
러닝의 시작
러닝화에 혁신을 더하다, 뉴발란스 SC Elite v3
러닝화에 혁신을 더하다, 뉴발란스 SC Elite v3
2023.05.03
2023.05.03
Editor's Note
고객의 삶의 품격을 올리고 의미를 풍성하게 하는 것.
그 일에 열정을 쏟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 봅니다.
우리는 <모두가 최고를 누리는 세상>을 꿈꿉니다.
즐거움과 감동, 가치를 주는 이야기들을 찾아냅니다.
우리의 진심이 고객에게 닿을 때까지.
3줄 요약
· 부상 없는 러닝 준비
· 러닝, 크루로 달리자· 최적의 러닝화 고르기
화창한 봄이 다가온 요즘, 거리를 달리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어요.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한번 뛰어볼까?"라는 생각이 들곤 하죠. 누구나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러닝, 무엇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을까요?
Chapter 1
혼자는 아직 겁나는데...
"난 러닝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데...”
러닝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어도 실행에 옮기기는 쉽지 않아요. 러닝이 망설여질 때, 같이 달릴 사람이 있으면 용기가 생기죠. 초심자들은 먼저 '러닝 크루(Running Crew)'에 가입하는 것이 좋아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달리기 모임이죠. 러닝에 관한 팁을 공유하고 혼자는 달릴 수 없던 거리를 함께 도전하는 것이 러닝 크루의 매력이에요.
"어떤 러닝 크루가 좋을까?”
러닝 크루는 크게 세 가지 그룹으로 나뉘어요. 가까운 곳에서 쉽게 모일 수 있는 지역별 크루, 동갑내기끼리 달리는 띠별 러닝 크루와 브랜드에서 주최하는 스포츠 브랜드 러닝 크루가 있죠.
뉴발란스 러닝 클럽(NBRC)과 같은 스포츠 브랜드 러닝 크루에서는 트레이닝 시설이나 의류들을 지원을 받을 수 있어요. 러닝 크루는 중복 가입이 가능해서 자신의 성향과 맞는 크루에 가입하는 것이 좋아요.
조금 더 특별하게 달리고 싶은 분들은 독특한 콘셉트를 지닌 러닝 크루를 들어가기도 해요. 달리는 만큼 기부하는 UCON 크루와 지하철 노선, 산길, 강물을 따라 달리는 LAWR 크루가 대표적이죠.
러닝이 조금 익숙해진 분들은 마라톤 대회에 도전해 보세요. 뉴발란스와 같은 스포츠 브랜드에서 주최하는 스포츠 마라톤 대회와 조선, 중앙, 동아일보에서 주최하는 국내 3대 마라톤 대회도 있죠.
Chapter 2
오래 달리기 위한 준비
“그냥 달리면 되는 거야?”
오랫동안 안전하게 달리려면 건강한 몸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해요. 러닝 전후에 알맞은 음식을 먹고 준비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죠. 많은 러너들이 놓치는 부분이에요.
러닝 전에는 당분이 있는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당분 섭취를 통해 러닝 전 에너지를 비축할 수 있죠. 바나나와 딸기, 그리고 포도와 같이 소화가 편한 과일을 추천해요.
러닝 후에는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러닝으로 지친 근육을 복구하는데 필수적인 영양소죠. 무지방 그릭 요거트는 훌륭한 단백질 간식이에요. 지방이나 콜레스테롤이 없어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죠.
다음은 준비운동이에요. 준비운동은 낮은 강도로 해주는 것이 좋아요. 몸을 서서히 깨워 부상을 예방하는데 필수죠.
“준비운동, 루틴이 따로 있나?”
준비운동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면 아래 순서대로 해보세요.
#1 햄스트링 스트레칭(Hamstring Stretching)
벤치 위에 뒤꿈치를 올려두고 몸을 비틀어 앞으로 엎드려주세요. 각 다리마다 30초씩 진행하면 돼요.
#2 런지 스트레칭(Lunge Stretching)
보폭을 앞뒤로 크게 벌려 앞뒤 다리를 90도로 만들어 주세요. 무릎이 땅에 닿아도 괜찮아요. 그대로 깍지 끼고 팔을 위로 쭉 뻗은 채로 옆으로 누우며 스트레칭해 주세요. 양쪽으로 30초씩 진행하면 되죠.
#3 비틀어 무릎 당기기(Twist Knee Kick)
에어로빅을 하듯이 몸을 비틀어 무릎을 힘차게 들어 올리세요. 양손은 깍지를 끼고 무릎과 반대 방향으로 돌려주면 돼요. 30초 동안 반복해 주세요.
#4 레그 스윙(Leg Swing)
양손을 허리에 얹어 균형을 잡은 상태에서 한 발을 앞뒤로 크게 흔들어주세요. 각 다리마다 30초씩 반복하면 돼요.
이렇게 준비운동을 다 마쳤다면 5~10분 정도 가벼운 조깅으로 시작하며 근육을 풀어주면 더욱 좋아요.
Chapter 3
부상을 막아주는 러닝화
루틴까지 숙지했다면 이제 러닝을 시작하기 위해 한 가지만 더 준비하면 돼요. 바로 러닝화죠. 러닝에는 무엇보다도 신발이 편안해야 해요. 불편한 러닝화는 부상을 유발하죠.
“나에게 맞는 러닝화는 뭘까?”
러닝화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쿠셔닝(Cushioning)'이에요. 쿠셔닝이 좋은 러닝화는 무릎으로 전달되는 충격을 완화시켜 부상을 방지하는데 큰 역할을 해요. 착지 법이 익숙하지 않은 초보일수록 쿠셔닝이 뛰어난 러닝화가 필요하죠.
오래달리기 위해선 러닝화의 발볼 넓이도 중요해요. 발의 넓이에 맞지 않는 러닝화는 달릴 때 발에 스트레스가 쌓여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어요.
Chapter 4
최적의 러닝화
아직도 어떤 러닝화를 신어야 할지 모르겠다면, 모두에게 잘 맞도록 설계된 러닝화를 하나 추천할게요. 바로 뉴발란스의 SC Elite v3죠. SC Elite v3는 초보 러너들부터 프로까지 부상의 위험을 줄이고 러닝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러닝화에요.
“세상에 그런 러닝화가 어디 있어?"
SC Elite v3는 러닝화에서 가장 중요한 쿠셔닝과 추진력을 위해 혁신적으로 설계되었어요. 고탄성 카본 플레이트를 통해 가능했죠. 충격 흡수를 통한 에너지를 추진력으로 재생산해요. 이 기능을 통해 러너들은 안전하게 발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더 오래 달릴 수 있어요.
1976년 10월, 뉴발란스 320은 세계 최고의 러닝 매거진 Runner's World의 저널리스트이자 러너인 Joe Henderson에 의해 전 세계 1위 러닝화로 평가됐어요. 뉴발란스는 1970년대에 앞선 기술력과 디자인으로 인정받으며 미국 러닝 붐을 리딩 했죠. SC Elite v3는 당시 320과 같은 가장 혁신적인 러닝화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요. 최적화된 설계의 혁신적인 러닝화로 나의 러닝 실력을 향상시켜보세요!
연관 콘텐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