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6월 13일, K-POP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데뷔 10주년을 맞았어요. 전 세계 BTS 팬 '아미(ARMY)'들이 서울로 모이고 있죠. 켄싱턴 호텔 여의도에서는 2021년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입었던 무대 의상이 대중에 처음 공개했어요. 이들이 한국인 최초로 축하 무대를 장식할 때 입었던 의상 7벌이죠. 6월 13일부터 25일까지 호텔 1F 로비에서 전시가 진행된다고 해요.

이랜드는 지난 2022년 1월, 미국 자선 경매에서 '다이너마이트' 무대 당시 실제 착용한 의상을 낙찰받았어요. 

무대의상을 전시하는 이랜드는 문화와 예술에 진심이에요. 지난 30년간 총 50만 점의 소장품을 모아 왔죠. 30년간 매일 46개 이상을 수집한 셈이에요.

 

분야도 다채로워요. 영국 왕실 보석류, 할리우드의 상징적 영화 소품, 대중문화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배우 및 아티스트의 소장품을 보유하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비틀즈부터 마돈나, 마이클잭슨 등 전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소장품을 모아 왔죠.

 

이에 더해 메이저리그, NBA, 유럽축구 등 스포츠 분야의 기념비적인 유산도 보유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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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진심으로 모아 온 소장품을 통해 해외 관광객을 유치하고, 문화와 예술 분야에서 대한민국 국격을 높이겠다는 이랜드. 이들이 꿈꾸는 새로운 대한민국을 기대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