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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장마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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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와도 뽀송한 발을 위한 슈펜 레인부츠

비가와도 뽀송한 발을 위한 슈펜 레인부츠

2023.06.02

2023.06.02

3줄 요약

· 장마철, 발을 지켜 줄 레인부츠!

· 여름에 딱! 레인부츠 스타일링

· 레인부츠 관리 방법 3가지

어느덧 6월이에요. 본격적인 여름의 시작이죠. 올여름은 평년보다 더 덥고 장마도 유난히 길다고 해요. 긴 장마를 쾌적하게 보내기 위해 미리 준비해야 할 것.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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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pter 1
장마철 필수템, 레인부츠

"비 오는 날 신발 젖는 거 너무 찝찝해요" 

장마철에는 젖은 옷으로 집에 돌아오는 게 일상이에요. 특히 발이 가장 고생이죠. 우산을 써도 속수무책이에요. 신발양말이 한 번 젖어 버리면 하루 종일 찝찝하게 다녀야 해요. 또 다음 날엔 젖은 신발 대신 새로운 신발을 찾아야 하죠. 샌들이나 크록스를 신는 방법도 있지만 직장인들에겐 그마저도 눈치가 보여요.


 

"매년 샌들과 크록스로 버텼는데…" 

샌들이나 크록스를 신어도 비가 오면 발이 젖는 것은 똑같아요. 집에 돌아오면 신발 안쪽에 쌓인 빗물과 먼지를 씻어내야 하는 번거로움도 있죠. 그럼 대안은 없는 걸까요?

장마철에도 발을 방금 말린 것처럼 뽀송하게 지킬 수 있어요. 바로 '레인부츠'가 있기 때문이죠.

Chapter 2

나에게 맞는 레인부츠
 

"어떤 레인부츠를 사는 것이 좋을까?" 


일상에서 레인부츠를 편하게 신으려면 비싼 브랜드 제품보다는 착한 가격발이 편안한 제품을 찾는 것이 좋아요. 1년 중 장마철인 한 달 정도만 신기 때문에 비싼 브랜드는 부담되죠. 가성비 좋은 레인부츠 어디 없을까요?

"저렴한 건 발이 불편하다던데..." 


신발 SPA 브랜드인 슈펜의 레인부츠는 부담 없는 가격에 편안함까지 챙겼어요. 넓은 발볼부드러운 니트 안감으로 하루 종일 신어도 발이 편해요. 몸을 굽혀 손을 사용하지 않아도 쉽게 신고 벗을 수 있어요. 비 오는 날 몸이 무거워지는 것까지 고려해 무게도 가볍게 제작했죠.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종류로 3가지가 있어요. 적당한 길이로 스타일링이 편한 데일리 숏 버클 레인부츠와 무릎 아래까지 오는 기본 길이의 데일리 롱 버클 레인부츠, 그리고 측면이 밴드로 되어있는 밴딩 첼시 레인부츠죠.

※좌측부터 데일리 숏 버클 레인부츠 2장, 데일리 롱 버클 레인부츠 2장, 밴딩 첼시 레인부츠 2장

Chapter 3

여름 한정, 레인부츠 스타일링

"이번 장마엔 또 뭐 입어야 할까?" 

레인부츠로 발을 뽀송하게 해주는 것이 다가 아니에요. 특유의 동그랗게 귀여운 모양과 반들반들한 고무 재질로 다양한 스타일링도 가능하죠. 레인부츠 스타일링은 부츠의 길이가 가장 중요해요. 레인부츠 추천 스타일링! 숏 부츠부터 알려드릴게요.

#데일리 숏 버클 레인부츠 & 밴딩 첼시 레인부츠

발목 위까지 올라오는 숏 부츠는 다양한 조합으로 입을 수 있어요. 통이 넓은 반바지, 또는 무릎길이의 스커트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할 수 있죠. 종아리 알 때문에 다리 노출이 부담된다면 여름 원피스와 매칭해보세요. 숨기고 싶은 종아리를 가리면서 시원한 여름 스타일링이 가능해요. 

※좌측부터 데일리 숏 버클 레인부츠 2장, 밴딩 첼시 레인부츠 2장, 숏 부츠 스타일링 후기

"키가 작아서 롱 부츠는 부담스러워요" 

#데일리 롱 버클 레인부츠

무릎 밑까지 올라오는 롱 부츠는 숏 부츠와 함께 가장 많이 신는 레인부츠에요. 숏 부츠와 마찬가지로 롱 부츠도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지만 한 가지 주의해야 할 것이 있어요. 바로 하의의 기장이에요. 롱 부츠는 하의의 기장을 짧게 입는 것이 좋아요. 무릎 위 부분을 노출시키면 시선이 위로 향해 다리가 길어 보이죠. 미니스커트와 짧은 반바지로 스타일링 하는 것을 추천해요.

※좌측부터 데일리 롱 버클 레인부츠 2장, 유튜버 '도영도영이'의 롱 부츠 스타일링

Chapter 4

손상 없는 보관 A to Z

레인부츠는 운동화 보다 세척이 간편하지만 주의하지 않으면 내구성이 떨어지거나 망가질 수 있어요. 레인부츠를 깨끗하게 관리하는 방법 3가지까지 오늘 전부 알려드릴게요. 

#세척 방법

먼저 부드러운 솔을 이용해 흐르는 물에서 세척해 주세요. 그리고 주방 세제 한 방울 섞인 물을 부츠 겉면에 도포해요. 5분 정도 떼를 불린 후 마른 천으로 닦아 주세요. 레인부츠를 말릴 때 드라이기를 사용하면 형태가 변형될 수 있어요. 반드시 그늘에서 세워 말려주세요.

"신발장에서 꺼내보니 구겨져서 안 펴져요"  

#보관 방법

레인부츠의 안쪽엔 항상 제습・탈취제를 넣어두는 것이 좋아요. 악취와 곰팡이를 방지할 수 있죠. 제습・탈취제가 없을 땐 커피가루와 신문지로 대체가 가능해요. 롱 부츠의 경우 형태가 꺾이지 않도록 신문지를 돌돌 말아 끼워 보관하면 돼요.

"하얀 얼룩은 안 닦이는데 버려야 하나요?"  


 

#백화 현상

신발장에 있던 레인부츠를 꺼냈는데 하얗게 변색된 걸 본 적이 있으신가요? 백화 현상으로 천연고무의 자연스러운 특성이에요. 물티슈로도 닦이지 않아 곤란하죠. 백화 현상은 레인부츠 전용 클리너를 사용해 없앨 수 있어요. 전용 클리너를 사용하고 마른 천으로 닦으면 새것처럼 반들반들해져요. 전용 클리너가 없는 상황이라면 타이어 광택제로도 닦을 수 있어요.

옛말에 '장마는 꾸어서 해도 한다'라는 말이 있어요. 여름이면 늘 장마가 있기 마련이라는 뜻으로 두려워하거나 피하지 말고 장마에 대비하라는 속담이죠. 속담에서 말하듯 장마는 어김없이 돌아와요. 어차피 마주할 장마라면 미리 대비하는 것이 좋죠. 올해는 장마가 유난히 길다고 해요. 슈펜의 레인부츠와 함께 뽀송뽀송한 발로 장마를 맞이하는 것은 어떨까요?

발이 편안하고 뽀송한 레인부츠

지금 슈펜에서 만나보세요!